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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970,이민호 김래원 강남1970 후기

by 방랑돼지 201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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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970,이민호 김래원 강남1970 후기




늦은 저녁 요즘 많은이들이 찾아 본다고 하는 영화<강남1970>

을 보기 위해 롯데시네마를 찾았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행 다행





영화<강남1970>은 땅을 두고 세력다툼을 하는 1970년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민호와 김래원이 주연맡았는데요

일단 영화<강남1970> 이민호 김래원 둘다 키도 크고 어깨도 넓어서 그런지 수트를 입은

둘의 모습은 정말 간지가 난다고 해야 할까요




어릴적부터 같이 자란 영화<강남1970> 이민호와 김래원 

고아원에서 만나 형제처럼 지내지만 건달들이 개입된 정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어 이둘은 서로 헤어지게 됩니다.



3년이 지난후 이둘은 서로 다른 만나게 되는데요

강남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이민호(종대), 그리고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되어 있는 김래원(용기)

이둘의 재회는 잠시동안의 반가움에서 서로를 견제하는 사이가 되고 말죠...



일단 영화<강남1970>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땅에있어 이권다툼을 하는내용이긴 하지만 땅을 가지기위해

뒤에서 움직이는 건달들의 모습을 담고 있기에

잔인한 장면이 정말 많이 나오더라고요 



영화<강남1970> 이민호와 김래원 조금만 서로를 배려하고

욕심을 조금씩만 버렸어도 이둘은 어떻게 잘 지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영화<강남1970> 영화의 내용보다는 

액션이나 선정성등이 많이 남는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영화<강남1970>의 내용도 남지만 액션이나 잔인한 그리고 선정성이

더 많이 남는다는것이죠.

뭐 암튼 그때나 지금이나 돈과 권력앞에서는 어쩔수 없는 시대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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