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게임,기억에 생생한 야구 영화 <퍼펙트게임>

퍼펙트게임,기억에 생생한 야구 영화 <퍼펙트게임>

 

 

 

요즘 프로야구로 야구팬들의 즐거움이

가득한것 같은데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좋고 져도 그들을 볼 수 있어서좋고

멋진 플레이가 있는 날에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고 ㅋㅋ

 

저도 구장은 찾지 못하지만 집에서 야구 하이라이트를 보고 있으면 몇년전에 보았던

영화<퍼펙트게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영화<퍼펙트게임>은 1980년대 그당시 양구팬이라면 누구나 알수 있는

야구계의 전설 선동열 선수와 故최동원 선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물론 영화<퍼펙트게임>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내용뿐만 아니라 두 선수의 투구폼까지 흡사하게 재현했다고 합니다.

 

 

그당시 신문의 표지인데요

신문이 말해주듯이 그날의 경기는 거의 5시간의 경기로

연장전까지 갔음에도 2:2로 비기는 무승무였다고 합니다.

 

 

영화<퍼펙트게임>의 내용을 간단하게 보자면

故최동원 선수를 롤모델로 삼았던 선동열 선수가 점점 성장하여

자신의 구단을 대표하는 투수가 되어

자신의 롤모델이었던 故최동원 선수와 보이지 않는 경쟁구도를 이어가게 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그당시 부산롯데의 최동원 선수 광주해태의 선동열

영화<퍼펙트게임>는 야구도 야구지만 부산과 광주의 지역감정이나

이를 이용하는 정치가 그리고 야구팬들

거기에 더하여 특종을 노리고 있는 스포츠기자의 눈.

다방면에서 영화<퍼펙트게임>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제가 젤 감동을 받은 장면은

전설의 두선수의 하이라이트경기

바로 1987년 5월 16일에 열린 경기의 모습인데요

 

 

4시간 54분이라는 경기동안 최동원 선수와 선동열 선수의

몸상태 심리상태 팬들의 반응

이에 보답하기 위한 두선수의 스포츠맨쉽등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감동울 주는 영화<퍼펙트게임>의 명장면이었죠

 

 

그리고 마지막에는 야구로 하나된 모든이들의 마음인데요

지역감정이고 뭐고 그날의 마직막은 모두가 한가되어

서로의선수를 그리고 상대편의 선수를 응원하고 박수쳐주는

모습에 감동이 오더군요

 

영화<퍼펙트게임> 아직 모지못하셨다면 한번쯤 곡 보세요

야구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좋아 하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