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리케이션 워치,복잡하지만 가지고싶은 시계 HM6 스페이스 파이레트(Space Pirate)

컴플리케이션 워치,복잡하지만 가지고싶은 시계 

'HM6 스페이스 파이레트(Space Pirate)'

시계는 시간을 확인하기위해 존재한다...

하지만 여기 시간을 확인하기도 어려운 녀석이 있다

시간을 확인하는것 조차 복잡해보이는 HM6 스페이스 파이레트(Space Pirate)

투르비용,퍼페추얼 캘린더 등 구현하기 어려운 기능을 복잡하게 담고 있는

시계를 컴플리케이션 워치라고 한다. 

이러한 기능을 3개이상 들어가면 그랜드 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고 한다.

하지만 HM6 스페이스 파이레트이녀석은 그 어떤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워치보다 복잡하게 생겼다.

HM6 스페이스 파이레트는 MB&F의 HM라인으로

말그대로 우주해적이라 볼 수 있겠다.

모양도 그런것이무슨 우주선모양같기도 하다.

다섯개의 돔이 마치 파충류의 눈처럼 올록볼록 튀어나와 있다.

각각의 돔의 기능을 보면 왼쪽 하단은 시간을 오른쪽 하단은 분을 나타낸다고 한다.

위 사진대로라면 지금 시간은 8시 35분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가운데 위치한 돔은 플라잉 투르비용을 감싸고 있으며 

상단 두개는 비행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터빈이라고 하는데요

시계가 와인딩 됨에 따라 기어 트레인이 작동해 터빈이 돌아간다고 한다.

와인딩이 빠르다 싶을때 터빈이 속도를 줄이기에 내부에서 마찰로 인상 손상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케이스는 티타늄으로 만들어 튼튼하기까지 하다는 컴플리케이션 워치 HM6 스페이스 파이레트!

그리고 이녀석은 23만달러의 가격으로 딱 50개만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모양도 어마어마하지만 그 가격도 어마어마하다....

글내드 컴플리케이션을 능가하는 컴플리케이션 워치 HM6 스페이스 파이레트

소유하고 싶긴하나..가격이 ㅎㄷㄷ

사진출처:http://www.gearbax.com/%EC%99%B8%EA%B3%84%EC%97%90%EC%84%9C-%EC%98%A8-%EC%86%90%EB%8B%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