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해적>,조금은 어설프지만 볼만한 영화<해적>:바다로간 산적

영화<해적>,조금은 어설프지만 볼만한 영화<해적>:바다로간 산적

 

 

심심한 주말 올레티비에서 해적을 방영하길래

별포인트를 사용하여 영화<해적>을 구매하여 시청하였습니다.

 

 

 

누가 주연인지도 모르고 일단 보기 시작한 영화<해적>

하지만 주연을 알고 재미있겠다 하고 보게된 영화<해적>

영화<해적>의 주연으로는 김남길,손예진,유해징,이경영,오달수,김태우,박철민,안내상,신정근

조달환,설리등 주연도 빵빵하지만 조연들도 연기파들이라 정말 기대를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ㅠㅠ

생각보다 무언가 어색한 CG 한순이 좀 나더라고요...

 

영화<해적>의 내용은 조선의 건국을 앞두고

국새를 강탈당하여 이를 찾기위한 대소동이 일어나는 내용

 

국새를 강탈한것으로 바로 어마무시하게 큰 고래

 

 

 

영화<해적>에서 산적으로 나오는 김남길(장사정 역)

권력에 눈이 먼 윗선이 싫어 권력을 던지고

산적으로 전업(?)한  장사정인데요 하지만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산적질이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손예진이 액션 연기를 하는것은 아마 영화<해적>에서 처음보는듯 하는데요

싸움실력에,의리까지 겸비한 최고의 여단주 여월역을 맡아 액션연기를 보였는데요

 

영화<해적>에서 김남길은 손예진에게 빠지게 되고

고래를 잡기위해 바다로 나왔지만 결국 손예진을 위한 남자가 된다

 

 

영화<해적> 중간중간 나오는 CG가 정말 어설프다

요즘 해외영화의 CG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어중간한 CG는 성에차지 않는것이 당연한것인지

영화<해적>의 CG 어설프다 ㅠㅠ

 

 

참 영화<해적>에는 여자아이돌 fx에 설리도 출연하는데요

평소 설리만 보면 이쁘구나 하는생각이 들긴하지만

역시 배우는 배우 손예진 옆에 있으니 그냥 평범함 얼굴이 되더군요

 

뭐 암튼 영화<해적>의 내용을 짧게 정리하자면

국새를 삼켜버린 고래를 잡기위해 산적인 강남길과 해적인 손예진이 나서지만

이경영과 김태우로 인한 싸움이 벌어지죠

 

많은 배우진들중 영화<해적>를 살린 사람을 꼽자면 주연도 주연이지만 유해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라 보여집니다.

원래 해적이지만 멀미(?)로 인하여 산적이 된 유해진

그의 감초 연기로 웃음도 자아내고 영화<해적>의 전개에 기름칠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영화<해적> 그냥 심심할때 보면 괜찮은정도의 영화!

그래도 선전한 영화 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