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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애나벨],실화를 바탕으로한 공포영화[애나벨]

by 방랑돼지 201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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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애나벨],실화를 바탕으로한 공포영화[애나벨]
 
 


 
얼마전 공포영화 뭐가 재미있나 하고 찾던중
지인의 소개로 보게된 영화<컨저링>
영화<컨저링>을 보고나서 왜 이런 영화를 이제야 봤지 하는생각과
영화<셔터> 이후로 괜찮은 공포영화를 봤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던중 개봉하게된 영화<애나벨>
영화<애나벨>은 영화<컨저링> 이전의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그런일이 자신에게 닥쳤다고 생각하면 심장이 쫄깃쫄깃해 집니다.ㅋㅋ
 
 
 
솔직히 말해서 영화<애나벨>은 전작 영화<컨저링>보다 덜 무섭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이미 <컨저링>을 본 후라 그 정도가 덜한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생각은 덜 하다는 생각뿐^^
 
 
영화<애나벨>의 내용을 잠시 보자면 출산을 앞둔 존과 미아 부부.
존은 아내 미아를 위해 인형을 선물하게 되는데요
 
선물을 받은날 밤 이웃집 부부가 살해를 당하게되는데
이들을 살해한 이는 바로 어릴적 집을 나간 그들의 딸과 그 딸이 믿는 종교단체의 남자 신도였죠
 
 
그 딸과 남자는 그에 그치지 않고 존과 미아의 집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곳에서 미아를 상처입히지만
존과 충동한 경찰에 의해 남자는 사망하게 되고
이웃집 이들의 딸은 그자리에서 자살을 하게 됩니다.
 
그때 자살한 딸의 이름이 애나벨이고 그 딸의 피가 인형에 스며들며
영화<애나벨>의 사건이 시작이 됩니다.
 
그 이후의 내용은 직접 보시길...^^
 
 
영화<애나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죽은 애나벨의 어릴적 모습이 미아 앞에 나타나 미아를 보고 있다가
달려듭니다.
그리고 문을 사이에두고 어린 애나벨이 갑자기 최근 사망한 성인의 애나벨의 모습으로 바뀌어
미아를 덥치려는 장면인데요
 
다른 장면은 몰라도 이장면은 아직도 생생하군요
 
우리나라도 영화<애나벨><컨저링><셔터><파라노말 액티비티>같은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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