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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의 역사
카메라 옵스큐라 이것이 초기 사진기의 프로토타입이다.
카메라 옵스큐라는 상자에 구멍을 뚫어 구멍으로 빛이 들어오게 되고
그 구멍의 크기에 따라 반대편 벽에 선명하게 맺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그 벽에 빛에 반응하는 물질을 도배할 수 있다면 방 전체가 정말 커다란
카메라가 되는 것 입니다.
카메라 옵스큐라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도구였기에 같은 모습의 화상을 대량으로
복제할 수 없었습니다.
카메라는 19세기 프라스의 발명가였던 조셉 니세포르 니엡스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다 역청이라는 물질을 판에 발라 카메라 옵스큐라 같은 장치에 넣은 후 이를 빛에 노출시켜
복제가 가능한 화장을 얻게 됨으로써 카메라가 발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니엡스가 촬영한 사진은 장장 8시간가량의 노출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 대량 복제 시대
사진의 대량 복제는 영국의 헨리 폭스 탈보트라는 사람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빛에 반응하는 물질을 종이에 발라 색이 반전된 상태의 화상을 맺히게 하고 이를 다시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물질을 종이에 발라 밀착시키고 햇빛에 노출시켜 사진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조지 이스트먼에 의해 지금과 같은 네거티브 필름이 개발되었고 뒤를 이어 컬러 필름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필름을 넘어 디지털카메라가 나와
그 활용 방안이 더욱 넓어졌고 가정에 하나씩은 카메라가 있을 정도이니
사진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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