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장,사진찍기좋은 인천 개항장 나혼자 출사

얼마전 느러지게 늦잠을 자고

멍하니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찾은 인천 개항장!!

 

인천 월미도 가기전에 그리고 차이나타운 옆으로 자리를 잡고있는

개항장은 슬슬 거닐며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이날은 인천 개하장에서 행사가 있었던지

가족단위로 나와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천 개항장을 슬슬 거닐기도 좋은 날이여서

더위를 많이 타는체질인데도 그날따라 그리 땀도 많이 흘리지 않고

내가 이렇게 천천히 걸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 날이였네요

 

이많은 차들은 다 어디서 온것인지...

흑백으로 담아본 인천 개항장의 주차대란??

골목 골목마다 즐비하게 주차되어있는 차를보면

답답하긴 합니다.

 

인천 개항장은 

건물 하나하나 거리 여기저기 촬영소재가 많은곳인데요

개항장 바로 옆으로 차이나 타운이! 그리고 조금더 가면 월미도!

거기에 더해서 일몰 명소인 북성포구까지

한번 출사를 나오면 코스로 돌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은 인천 개항장인데요

오랜만에 여유롭기도 했고 생각없이 사진찍고온 날이였습니다.

이런 시간을 종종 갖어야하는데 사는게 무엇인지..ㅠㅠ

 

좀더 나한테 시간을 투자해야겠어요